마크롱, 지지율 41% 유지함에도 지방선거에서 참패해

- 현지 시간 6월 30일, 마크롱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1%로 집계돼 - 임기 말에 접어든 올해에도 지지율은 40% 안팎을 유지해와 - 반면, 집권당은 지방선거에서 처참한 성적에 직면해 에마뉘엘 마크롱 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견고하지만, 여당은 지방선거에서 참패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프랑스 정치권에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현지 시간 6월 30일, 프랑스 여론조사기관인 피뒤시알과 프랑스 여론연구소(lfop)가 공개한 마크롱 대통령의 월간 국정 수행 지지율은 41%로 집계되었다. 41%의 국정 수행 지지율 중 마크롱 대통령을 다소 지지한다는 답변이 30%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매우 지지한다는 응답도 11%에 달했다. 반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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