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논란의 쿠팡, 검색순위 조작·납품업체 갑질 혐의로 현장조사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나연 인턴기자] 쿠팡이 물류센터 화재 및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논란을 일으킨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검색순위 알고리즘 조작, 납품업체 갑질 등 불공정 행위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쿠팡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포착 후 지난달 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를 현장조사했다. 지난달 17일에는 쿠팡의 경기도 이천 덕평 물류센터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로 인해 지상 4층, 지하 2층에 연면적이 축구장 15개 넓이와 맞먹는 12만 7178.58 상당의 물류센터 건물과 건물 안에 보관돼있던 1620만 개 적재물이 전부 타버렸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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