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 공부니까 대전시립미술관 [퓰리처상 사진전 앵콜전시]

- 퓰리처상 사진전을 봐야 하는 까닭 퓰리처상(Pulitzer Prize)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문학·음악상이다. 이 상은 저명한 언론인 J.퓰리처의 유산 50만 달러를 기금으로 하여 1917년에 창설되었다. 언론 분야는 뉴스·보도사진 등 14개 부문, 문학·드라마·음악 분야는 7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컬럼비아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있는 퓰리처상 선정위원회가 매년 4월에 수상자를 발표하고, 5월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1만 달러의 상금을 지급하며, 공공서비스 부문 수상자에게는 금메달도 수여한다고 한다. 그런데 아쉬움이 없지 않다. 언론 분야에서는 미국 신문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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