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칼 범죄 예방 시범 시행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전민채 인턴기자] 젊은이들이 칼을 소지하고 심각한 폭력에 휘말리는 것을 예방하는 법원 명령이 런던에서 시범 재판되고 있다고 프리티 파텔 영국 내무 장관이 발표했다. 새로운 ‘흉기 범죄 예방 명령’은 잉글랜드와 웨일스 전역에 시행되기에 앞서, 향후14개월 동안 영국의 그레이터런던을 담당하는 경찰 조직인 메트로폴리탄 폴리스(Metropolitan Police)가 흉기 범죄자를 적극적으로 제지할 수 있도록 시범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명령은 흉기 범죄를 다루기 위한 기존 경찰의 권력 범위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명령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2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형사 범죄로 취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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