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시)원한 새벽


詩(시)원한 새벽

- 올해 여름을 담은 시 다섯 편을 소개한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권오령 인턴기자] 다사다난 시끌벅적했던 2021년도 어느덧 절반이 저물었다. 이 어려운 시기 잘 버텨준 당신에 대한 찬사로서, 그리고 남은 절반도 힘내어 이겨내자는 응원으로서 소개한다. 이번 여름을 닮은 시 다섯 편이다. 1.“사랑하는 손” – 최승자 거기서 알 수 없는 비가 내리지 내려서 적셔 주는 가여운 안식 사랑한다고 너의 손을 잡을 때 열 손가락에 걸리는 존재의 쓸쓸함 거기서 알 수 없는 비가 내리지 내려서 적셔 주는 가여운 평화 (<이 시대의 사랑> 中, 문학과지성사, 1981) 2. “칠월” - 허연 쏟아지는 비를 피해 찾아갔던 짧은 처마 밑에서 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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