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 음악 속도 규제로 확산 막을 수 있나

-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로운 4단계 거리두기 실시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정유진 인턴기자] 최근 유흥업소 연쇄 감염 등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7월 12일부터 수도권에 4단계 거리 두기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의 일평균 전국 확진자 수는 910.7명으로, 3단계 기준을 웃도는 수치이다. 특히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4단계 실시 기준을 웃도는 일평균 410명을 기록하고 있다. 9일 기준,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6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약 78%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다.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변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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