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치팅 데이' 대신 '먹요일' 어때?


앞으로 '치팅 데이' 대신 '먹요일' 어때?

- 국립 국어원, 다듬은말 사용 제안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신예림 인턴기자]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실컷 먹지 못하는 대신, 일정 주기를 간격으로 하루 식사의 자유를 보상으로 주는 날을 '치팅 데이'라고 부른다. 스트레스만 해소하고 신진대사 등의 조절을 통해 몸을 속인다는 뜻에서 'cheat'을 사용했는데, 앞으로는 이런 날을 우리말로 다듬은 '먹요일'로 부르자고 국립 국어원이 제안했다. '먹는 요일'이라는 뜻이다. 누리꾼의 반응도 굉장히 좋다. 아직 '먹요일' 단어를 접해보지 못한 누리꾼도 물론 많지만, 우선 접한 뒤에는 '어감이 귀엽고 뜻도 직관적이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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