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막걸리 모델료'를 둘러싼 진실공방


'영탁 막걸리 모델료'를 둘러싼 진실공방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이 희 인턴 기자] 지난 22일, 영탁 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 공식입장에 따르면 "영탁 측과 지난 2020년 4월 1일 당시의 전통주 업계 최고 모델료를 경신하며 1년 계약을 맺었다"며 그러나 "영탁 측이 모델료 별도, 상표관련 현금과 회사 지분 등 1년간 50억 원, 3년간 1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고, 최종 기한일까지 금액 조율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영탁 측의 요구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6월 협상 당시 최종적으로 7억 원을 제시했으나 재계약 성사가 결렬됐다"고 밝혔다.이에 영탁 소속사 측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영탁 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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