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경제, OTT만? 꽃·그림·속옷도 구독하는 세상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최지희 인턴기자]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자 구독 경제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구독 경제란 매달 구독료를 지불하고 물건이나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경제활동을 뜻한다. 우린 이미 구독 경제에 익숙해져 있다. 컴퓨터의 대중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종이신문과 우유를 매일 아침 받아왔고 넷플릭스 등 OTT의 성공으로 구독 경제는 우리 생활 곳곳에 침투했다. 넷플릭스, 티빙, 멜론, 로켓와우클럽 등과 같은 영상물, 음악, 배달 분야의 구독 경제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조금 색다른 종류의 구독 경제는 없을까? 지금부터 다양한 품목의 이색 구독 서비스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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