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같은 자극적인 작품 꾸준한 인기… 창작자-소비자 경계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현은빈 인턴기자] 시청률 침체기 속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끌어 모은 드라마가 있다. 작년 10월부터 시리즈로 방영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다. 시청자들은 드라마를 향해 욕을 해도 펜트하우스는 마지막까지 화제성을 지키며 종영했다. 시청자들이 TV 앞으로 모여들게 만든 것은 펜트하우스가 가진 ‘막장’ 드라마의 묘미였다. 막장 드라마는 부족한 개연성에도 자극적인 스토리와 연출로 시청자들을 이끌어 낸다. 이를 보는 사람들은 이런 매력에 막장드라마를 시청한다. 하지만 이런 자극적인 콘텐츠는 막장드라마에서만 보이는 게 아니다. 청소년불가 작품에서는 흔하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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