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보이세요? 요람이 보이세요?


고양이가 보이세요? 요람이 보이세요?

- 커트 보니것의 <고양이 요람>, 이 책은 당신을 미치게 만든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권오령 인턴기자] '그냥 좀 웃어넘기라'라는 말이 가장 어려웠다. 당장 오늘이 각박한데 뭘 웃고 뭘 넘기라는 말인가. 하지만 방금 지나간 저 사람, 웃고 있다. 뭐가 저렇게 행복할까? 이곳에는 고양이도 없고 요람도 없는데. 그러나 그를 다시 한번, 이번에는 찬찬히 관찰해보자. 그의 입가에 걸린 건 미소가 아니라 조소다. 영화 <조커> 속 등장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조커에 앞서 블랙 유머의 새 지평을 연 작가가 있었으니, 이제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커트 보니것 (Kurt Vonnegut)이다. 자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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