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모교, 방문하기 눈치보여 못 가는 대학생들도 많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이정현 인턴기자] 스승의 날이나 본가에 온 학생들, 혹은 특별한 시기에 모교, 즉 졸업한 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들은 꽃이나 커피, 쿠키세트 등 간단한 선물을 들고 모교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선생님들도 제자를 반가워하며 맞아주시고, 제자들도 스승님을 만나 뵙거나 후배들을 만나러 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코로나 19가 유행하기 전에는 대학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아이스크림나 초콜릿 등을 사서 모교를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 고등학교 선생님의 증언이 있기도 했다. 특히나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은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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