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 활동에 실천하는 기업들…하지만 부작용도 잇따라 우려

- '제로 웨이스트' 열풍에, 기업들 잇따라 사회적 책임감 선보여 - 제로 웨이스트를 가장한 그린워싱 우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조은지 인턴기자]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으로도 실행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이 사회적 기업들 사이에서도 떠오르는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이 장기화하면서 배달 및 포장으로 인한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 기준 코로나19 비대면 사회로 인한 음식 배달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75.1%, 택배는 19.8%가량 늘었다. 이에 따라 폐비닐은 11%, 폐플라스틱 14.6%로 증가하였다. 공공시설 또는 실내 접촉에 대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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