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친해진 사람, 더욱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어..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이정현 인턴기자] 코로나 19가 유행한지 어언 2년 가까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감염병과 관련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왔다. 물론 11월에는 ‘위드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코로나 19가 유행하기 전의 일상생활과는 많이 달라졌고 아직도 감염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외출을 줄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온라인을 이용해 이성 친구, 동네 친구들을 사귀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는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사람을 직접적으로 만나기 힘들고 온라인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는 익명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속마음을 말할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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