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OO존, 업주의 영업 자유권 vs 특정 계층 차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최지희 인턴기자] 노키즈존 식당과 카페가 늘어남에 따라 노키즈존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노키즈존(No Kids Zone)’은 말 그대로 ‘영유아와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장소’를 말한다. 노키즈존을 두는 것은 가게 주인의 자유라는 입장이 있는 반면 이는 어린이에 대한 차별이라는 입장이 동시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지금부터 노키즈존의 시작과 찬반의 근거, 법적 제재의 가능 여부, 그리고 또 다른 No-Zone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노키즈존은 식당에서 일어난 어린이 관련 사고가 계속해서 일어나자 언론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2008년 숯불갈비 식당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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