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메르켈 탄생…독일 새 총리로 ‘올라프 숄츠’ 취임


포스트 메르켈 탄생…독일 새 총리로 ‘올라프 숄츠’ 취임

- 올라프 숄츠, 그는 누구?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현은빈 인턴기자] 2005년 이후 16년 만에 독일의 새 총리가 탄생했다. 늦춰질 것이라 예상됐던 연정 협상이 빠르게 이뤄지며, 지난 12월 7일(현지 시간) 독일 새 연립정부인 ‘신호등 연정(사민당∙자민당∙녹색당)’이 정식 출범하였다. 신호등 연정은 독일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이루어진 연립정부다. 9월 26일 연방의회 선거 후 10월부터 새 연립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세 정당이 협상을 나선 지 2개월 만이다. 새 연정이 출범하자마자 사민당(SPD) 대표이자 총리 후보였던 ‘올라프 숄츠(Olaf Scholz)’가 최종 총리 후보로 간택되었다. 12월 8일(현지 시간) 독일 연방하원에서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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