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진화되지 않는 대우조선해양의 노사 갈등,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시간이 흘러도 진화되지 않는 대우조선해양의 노사 갈등,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박수연 인턴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하청 노동자와 끊임없는 갈등을 겪고 있다. 2016년, 중소 조선소가 대부분 문을 닫으면서 그곳의 노동자들은 대우조선해양의 하청 업체로 유입되었다. 2019년 5월 10일, 하청의 노동자들에게 성과금이 지급되지 않자 총궐기가 열렸다. 대우조선해양은 하청 노동자들에게 성과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 불황이 지속되자, 상여금 550%가 400%로, 400%가 0%로 차례로 삭감됐다. 2022년에도 대우조선해양은 하청 노동자들과 처우 문제로 인해 갈등을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하청지회는 대우조선해양의 하도급사와 단체 교섭을 진행했다. 이들은 임금 30% 인상을 조건으로 내걸며, 동시에 원-하청 구조에서 공정하지 않은 거래와 착취에 대해서 근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은 하청에 지급하는 기성금을 3% 인상하는 것에서 그쳤다. 결국 양쪽의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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