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중 아내 찾아가 방화... 법은 그들을 지키지 못했다


별거중 아내 찾아가 방화... 법은 그들을 지키지 못했다

지난달 31일 가정폭력으로부터 도피해 별거중이었던 아내를 찾아가 분신, 방화해 피해를 입힌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강북경찰서는 금일(1일) 이번 사건의 가해자인 A(53)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31일 오후 9시 30분 경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해 있는 아내의 원룸으로 향했고, 오후 10시경 원룸 안에서 자신과 아내의 몸에 자신이 가져온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아내는 얼굴과 양팔 등에 1~2도 가량의 화상을 입었으며, A씨 역시 왼팔과 가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근처 대학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방화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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