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인류는 어떤 바이러스와 맞이했을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이인황 인턴기자] 병균은 인류문명을 여러 번 바꾸었다. 오늘날 우리가 맞서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도 그러하다.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덮쳐지면서 일상생활에서의 많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 어지러운 상황이 얼마나 지속하고 마무리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 현 인류에게 버거운 이 재앙이 과거에는 얼마나 있었을지 알아본다. 먼저 인류는 질병을 항상 무서워했다. 이를 신의 체벌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인류는 사실 농경을 시작하면서 정착을 한 것이 질병의 시초였다. 수렵 생활과 달리 정착 생활은 바이러스가 숙주를 이동하며 지속적인 생존이 가능하다. 이는 인구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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