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아이를 버리는 것인가 살리는 것인가.


베이비박스, 아이를 버리는 것인가 살리는 것인가.

- 베이비박스를 둘러싼 논쟁, 영아유기냐 아동보호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연진 인턴기자] 경기도 오산에서 지난달 화장실에서 아기를 몰래 낳고 의류 수거함에 유기한 20대 여성이 구속기소 됐다. 출산한 아이는 의류 수거함에 숨진 채 발견됐다. 탯줄도 채 떼지 못한 갓난아이였다. 아기를 유기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모르게 임신해 낳은 아기였기 때문에 이를 숨기기 위함이었다.”라고 하며 “남편이 거실에 있을 때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 놓고 아기를 낳고 곧바로 유기했다”라고 진술하였다. 경제적 혹은 사회적으로 감당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책임감 없이 자신의 아이를 쓰레기통, 의류 수거함에 버리는 영아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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