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 27일째, 음식과 물이 없어 고통 받는 주민들


봉쇄 27일째, 음식과 물이 없어 고통 받는 주민들

- 상하이 부시장, 음식 유통과 배송에 문제 있음을 인정 - 상하이 총영사관, 우리도 격리 중이라 도움을 드리지 못 한다고 응답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긴급 구호품 배송으로 배포한 사진 자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박경영 인턴기자] 지난 18일, 약 2년 가량 지속되었던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25일에는 실내 이용시설에서 취식을 할 수 있고, 정부는 코로나 상황을 지속해서 검토한 후 실외 마스크 해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코로나 라이브 사이트를 통해 한 달 동안의 확진자 추세를 살펴보면, 42만 명을 기록했던 3월 29일 이후로 확진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적었던 수는 4월 17일의 4만 명이고 어제인 22일에는 7만 명이 기록되었다. 여전히 코로나 확진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지속해서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상황을 정부는 호전되고 있는 방역상황으로 판단한 것이다. 또한, 그동안 환자의 급증으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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