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서원, 10년 장기근속 사회복지종사자에게 휴가를


인천사서원, 10년 장기근속 사회복지종사자에게 휴가를

- 10년 이상 일한 사회복지종사자 대상 - 휴가비, 대체인력 지원 -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으로 올해 시작 인천 서구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 SY엔터테인먼트에서 이달 말 5일간 장기근속 유급휴가 대체인력으로 일하는 이문영 씨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신주아 기자]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휴가를 선물합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 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는 올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중 하나로 10년 이상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한 종사자에게 휴가비와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장기근속 유급휴가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 서구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 SY엔터테인먼트 유설희(43) 센터장은 이달 말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한 지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5일간 장기 휴가를 떠난다. 휴가비는 물론이고 빈자리를 대신해줄 사회복지사도 지원받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다. 센터에서 종종 대체인력으로 일했던 이문영(59) 사회복지사가 지도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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