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영화 풍년의 시작


2022년은 영화 풍년의 시작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고현지 기자]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규제가 연달아 풀리면서 숨 죽어있던 영화,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것이 올해 우리 영화관을 찾아올 대작들이 줄을 이어있다. 사람들의 발길을 다시 영화관으로 돌리게 할 작품을 소개한다. 어벤저스도 넘지 못한, 그 이름 어벤저스라는 이름과 명성에도 1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게 만든 전설의 영화, 아바타가 다시 관객들의 품에 돌아온다. 돌아온다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아바타의 속편 제작은 기약 없는 기다림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아바타가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 연도가 2009년도이니까 2022년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참 오래 걸렸단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그러나 이렇게 긴 시간이 무색하리만큼 팬들의 기다림은 뜨거운 채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 기다림에 드디어 보답할 아바타 2가 올해 12월 극장의 품에 안긴다. 아바타 2의 의미는 아바타 1과 결이 다르다. 아바타 1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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