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서원, 부평종합재가센터-부평구 손잡고 취약계층 이동지원 나서


인천사서원, 부평종합재가센터-부평구 손잡고 취약계층 이동지원 나서

- 부평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으로 취약계층 단독가구 대상 이동지원서비스 맡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신주아 기자] 인복드림 부평종합재가센터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지원사업을 진행한다. A씨가 인복드림 부평종합재가센터 이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해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가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 부평종합재가센터(이하 부평센터)는 지난달부터 올해 말까지 부평구와 손잡고 ‘따뜻한 동행-이동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부평구 삼산1동 빌라에 혼자 사는 A(54) 씨는 집 위치를 자주 잊어버리고 십 분 전에 이야기했던 사실을 깜빡한다. 허리와 다리가 불편해 계단을 내려올 때면 난간을 붙잡아야 겨우 움직일 수 있다. 올라갈 때는 양팔과 다리로 기다시피 한다. A씨는 최근 함께 살던 부모가 세상을 뜨고 난 뒤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발굴한 사례다. 치매 진단 등 병원 진료 기록이 있어야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이 가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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