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은 왜 내려놓아야만 했을까


김인철은 왜 내려놓아야만 했을까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이자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 이유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서나은 인턴기자] 윤석열 정부 내각에서 첫 번째로 낙마자가 나와 뉴스 사이트를 불태웠다. 대중의 시선과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그는 바로,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였다. 그는 청문회 이전에 사퇴하며, 자신을 믿어준 윤석열 후보자에게 사과하며 “정부의 성공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공정한 교육의 기회와 교육의 다양성을 설계해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대통령의 신임까지 받았던 그가 어째서 사퇴한 것일까. 어떤 과오를 저질렀기에 총장, 회장 등 수많은 직함을 가졌던 그가 결국 그 높은 자리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1. 논문 특혜 ‘방석집’은 ‘방석 위에서 대접받는다’는 뜻을 가진 곳으로, 성매매 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김인철 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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