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존중해 주십시오’ 방정환 선생의 염원, 이루어졌나요


‘어린이를 존중해 주십시오’ 방정환 선생의 염원, 이루어졌나요

-‘~린이’, ‘잼민이’ … 비하 표현에 잠식된 어린이들 -‘학대’서도 자유롭지 못한 어린이 -‘내가 어린이라서?’ 마음대로 출입도 못 하는 ‘노키즈존’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임아영 인턴기자]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모두가 알고 있는 노래일 것이다. 어린이날은 공식적인 공휴일로, 어린이날이면 가족 단위로 놀이동산, 동물원, 각종 휴양지 등에 인파가 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어린이날에도 어김없이 사람들이 가득 찬 놀이동산 등의 사진을 기사로 접할 수 있었다. 어린이날의 제정 목적이 무엇일까?  1923년부터 시작되었으니, 올해로 딱 100번째 어린이날이다. 당신은 어린이날의 제정 목적을 알고 있는가? 그냥 빨간 공휴일로 알고 있지는 않은가? 어린이날의 제정 이유는 불과 1세기 전까지만 해도 팽배했던 아동 인권에 대한 경시와 관련이 있다. ‘어린이’라는 단어 자체도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0년에 어린 아동을 ‘하나의 인격체’라고 보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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