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있는 5월, 근로자를 위한 나라는 어디에?


‘근로자의 날’ 있는 5월, 근로자를 위한 나라는 어디에?

-노동절의 유래 -한국의 근로자의 날 -현재 한국은?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현은빈 인턴기자] 한국에서는 매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근로자의 날은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 근로자의 지위를 향상하고,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 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로서 자리하고 있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가이기 때문에 법정공휴일은 아니다. 노동절의 유래 근로자의 날은 본래 ‘노동절’이라고 불린다. 한국에서는 박정희 정부 당시 ‘노동’이라는 명칭에서 오는 계급의식과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근로자의 날이라고 바꿨다. 노동절의 유래는 19세기 후반부터 시작한다. 1886년 5월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의 헤이마켓(Haymarket) 광장에서 노동자들의 시위가 발단되었다. 이 시위의 중점은 8시간 노동제다. 이미 1866년 맑스를 중심으로 한 ‘제1차 인터내셔널 강령’에서 8시간 노동제 법제화가 요구되었다. 19세기 후반 노동운동의 쟁점은 8시간 노동제였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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