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에는 무엇이 부활했을까


엔데믹 시대에는 무엇이 부활했을까

-대면 활동을 손꼽아 기다린 사람들은 무엇을 기대할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서나은 인턴기자]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2년 6개월을 보내고 나서, 드디어 엔데믹(endemic) 시대가 왔다. 엔데믹은 언뜻 들으면 팬데믹이 끝났다는 의미처럼 들리지만, 사실 그런 뜻은 아니다. 엔데믹은 원래 기후에 따라 발생하는 풍토병으로, 세계적인 전염병은 팬데믹에 비해 특정 지역에서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이 역시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져, 최근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이다. 언제 종식될지 알 수도 없고, 종식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주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 이후 절제됐던 대면 활동이 다시 하나둘씩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기대감도 점점 커졌다. 2년 반 동안 즐기지 못했던 인생의 한때를 이제라도 즐기려는 듯한 사람들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보인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목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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