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미남당', 스태프 노동 착취 및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근로감독 실시


KBS 드라마 '미남당', 스태프 노동 착취 및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근로감독 실시

-스태프노조와 희망연대 측, '근로시간 연장 최대 23시간' 겪어봐 -이런 상황에도 방영을 시작한 '미남당' 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사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박경영 인턴기자] 지난 6월 27일, 새로운 월화 드라마 ‘미남당’의 방영이 시작됐다. 그런데 ‘미남당’을 둘러싸고 근로기준법 미준수와 부당 해고에 대한 이야기가 구설에 올랐고, KBS 측은 불법 제작된 드라마를 방영한다는 대중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미남당이 방영되기 약 한 달 전,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미남당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었다. 기자회견을 열었던 주체는 바로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지부 조합원들이었다. 이들은 ‘근로기준법 준수 요구했더니 스태프 집단해고!’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미남당이 스태프들을 착취하며 제작한 드라마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의견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미남당의 스태프 10여 명이 피플스토리컴퍼니 제작사에 ‘근로기준법 준수’, ‘장시간 촬영 시간 단축 및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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