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유류할증료 하락... 항공권값도 내려간다


국제유가, 유류할증료 하락... 항공권값도 내려간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박소현 인턴 기자] 6개월 만에 최저치에 근접한 국제유가의 하세가 언제까지 유지될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떨어진 국제유가가 잠재 수요를 자극해 급등할 수도 있다는 분석과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교차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국제유가가 점차 안정세를 찾으면서 높은 항공권 가격의 원인 중 하나였던 높은 유류할증료가 올해 초 수준으로 하락하며 티켓 가격 또한 서서히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89.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0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3.1% 포인트 하락한 배럴당 95.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의 경우 장중 한 때 2월 이후 6개월 만의 최저치인 배럴당 87달러 선 아래까지 떨어졌지만 회복하며 89달러 선에서 장을 마쳤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던 3월 중 유가는 공급 차질 우려에 따라 배럴당 120달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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