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의 피해자, ‘수원 세 모녀’ 사건


복지 사각지대의 피해자, ‘수원 세 모녀’ 사건

-‘송파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해... 안타까움 자아냈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서나은 인턴기자] 사람들은 누구나 이면이 존재한다. 항상 미소를 지으며 다른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사람도,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이며 즐겁게 지내는 사람도 항상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누구나 각자의 그림자가 있다. 슬픔을 감추기 위해 더 크게 웃는다고 말하는 사람처럼, 환한 햇빛에 자신에게 드리워진 그림자가 가려지기를 바란다. 이렇듯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디에 가든 빛과 그림자는 공존한다.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사회의 아름다운 모습에 집중한 사이, 그 뒤편에서는 고난과 역경을 못 이겨 결국 우리의 곁을 떠나는 사람들마저 존재한다. 타인에게 무관심한 사회 현상을 그대로 반영하듯, '福(복 복)'에 '祉(복 지)'를 사용하는 단어인 복지(福祉)는 그 뜻처럼 모두에게 복을 불러올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 함에도, 우리나라의 복지 정책은 정작 부끄러운 내막은 숨기기에 급급하다. 복지라는 단어는 사...


#김건희 #청소년기자 #주호영 #수원시 #수원세모녀 #수원권선구 #수원공영장례 #송파세모녀 #서나은기자 #복지사각지대 #복지 #보건복지부 #대한민국청소년의회뉴스 #대학생기자 #대청의뉴스 #화성시

원문링크 : 복지 사각지대의 피해자, ‘수원 세 모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