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 뮤지컬 ‘엘리자벳’ 개막... 캐스팅 논란 딛고 10주년 꽃 피워


명일 뮤지컬 ‘엘리자벳’ 개막... 캐스팅 논란 딛고 10주년 꽃 피워

EMK 뮤지컬컴퍼니 제공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권효민 사무국 인턴 기자] 명일 8월 30일에 뮤지컬 ‘엘리자벳’이 개막한다. 원래 8월 25일에 개막 예정이었으나 출연 배우와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25일부터 28일 공연이 취소되면서 개막이 연기되었다.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 중 하나인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인 만큼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레베카’, ‘모차르트!’를 만든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대표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으로, 훌륭한 극이 EMK 뮤지컬컴퍼니의 화려한 무대 세팅과 실력 있는 배우진과 만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이번 10주년 공연을 기점으로 연출, 무대, 안무, 의상, 조명, 영상 등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어 이번이 변혁 전 마지막 시즌인 만큼 ‘엘리자벳’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프로덕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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