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시장의 확대와 함께 늘어나는 거래 사기... 중고거래 시장을 파헤치다


중고거래 시장의 확대와 함께 늘어나는 거래 사기... 중고거래 시장을 파헤치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민지 인턴기자] 잘 안 쓰는 물건을 중고로 팔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중고로 거래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전까지는 새로운 물건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았지만, 점차 중고로 거래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중고거래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따르면 2008년 4조 원에 이르던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2020년 20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약 5배 증가한 규모이다. 특히 최근에는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당근 마켓’의 인기가 증가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신세계와 롯데 등 대기업들도 중고거래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중고거래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대기업의 중고거래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8월 22일 SSG 닷컴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협업해 명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MZ 세대를 중심으로 부상한 ‘리셀(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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