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등록금 환불 소송, 결국 패소


대학생의 등록금 환불 소송, 결국 패소

-코로나 시기 등록금 반환 요구한 2,600여 명의 대학생... 대이변은 없어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서나은 인턴기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된 지 약 2년 만에 본격적인 대면 활동이 시작됐다. 올해 상반기부터 많은 학교와 학부에서 대면 수업을 추진했다.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 수가 적은 학부부터 서서히 대면을 진행해, 현재 하반기에는 대다수의 학부가 전면 대면으로 전환했다. 우울증과 번아웃증후군을 겪던 시기에서 벗어나 서서히 예전의 일상을 찾아가고 있는 요즘이지만, 많은 대학생이 소중한 20대를 어영부영 낭비했다고 생각하며 아쉬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대학 생활 4년 중에서 2년을 통째로 날린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한 학기에 300~400만 원가량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는데도 그에 합당한 수업을 듣지 못한 것이다. 이에 불만을 품은 많은 대학생이 소속 대학과 정부를 상대로 등록금 환불 소송을 제기했다.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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