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영기념관‘국치일’맞아 시민과 함께 ‘국치길’걷다


이회영기념관‘국치일’맞아 시민과 함께 ‘국치길’걷다

이회영기념관‘국치일’맞아 시민과 함께 ‘국치길’걷다 113주년을 맞는 국치일에 시민과 국치길 탐방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은 마지막 조칙을 발표한다. 이날은 우리 겨레붙이 역사에서 처음으로 국권을 상실한 날로 독립운동가들은 이를 잊지 않고자 이날을 '경술국치일(경술년에 당한 욕스러움)'로 삼았다. 이회영기념관(관장 이종걸)은 113년 전 병탄조약이 공포된 ‘국치일(8.29)’에 시민과 함께 국치 현장을 함께 걷는 <국치일에 걷는 국치길>탐방을 개최한다. ‘국치길’은 우리 민족의 아픔이 서려 있는 남산 예장자락에 약 1.7에 이르는 역사탐방길로 국치터(한국통감관저 터)에서 서울 ‘위안부’기림비(조선신궁 터)까지를 잇는 길이다. ‘국치’의 ‘ㄱ’, ‘기억’의 ‘ㄱ’을 의미하는 한글 자음 ‘ㄱ’자 모양으로 된 바닥 표식을 따라, 강제 병합이 체결된 ‘국치터’를 시작으로 김익상 의사가 폭탄을 던진 ‘조선총독부’, 청일전쟁 승전 기념으로 일제가 세운 ‘갑오역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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