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문화 탐방: 이스라엘의 따뜻한 추석, 숙콧


중동문화 탐방: 이스라엘의 따뜻한 추석, 숙콧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민서 기자] 지난 9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추석을 통해 많은 우리 모두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보내며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 우리 가족 또한 송편 빚기, 윷놀이 등을 통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놀랍게도, 9월 중순에 명절을 보내는 나라는 한국뿐만이 아니다. 이스라엘은 9월에서 10월 사이 “숙콧 (sukkot)”이라는 명절을 보낸다. 유대인들의 3대 절기 중 하나인 숙콧은 히브리어로 “초막절”이라는 뜻으로 이날을 기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첫 번째는 농작물 수확에 대해 신을 향한 감사이다. 두 번째는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며 초가집과 같은 임시 거처에서 살았던 40년의 기간을 기억하고 이 힘든 삶을 끝내게 해주신 신을 향한 감사이다. 사람들은 7일 동안 초막절을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양력이나 음력 달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유대인들만의 달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매년 날짜가 바뀐다. 올해 초막절은 10월 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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