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이 분노했다! 자연재해의 과거와 현재, 우리의 미래는?


신들이 분노했다! 자연재해의 과거와 현재, 우리의 미래는?

-연속으로 닥쳐오는 자연재해, 재난 영화 속 주인공이 우리가 된다면? -시름하는 지구, 우리의 바램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한승우 기자] 자연재해의 거대한 힘은 우리를 두렵게 한다. 자연의 가진 이 힘을 인간은 조종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기술을 발전시키고 자연을 지배하려 했던 현대 인류도 여전히 자연재해 앞에서는 속수 무책이다. 과거 자연재해의 피해를 완화해줄 기술도, 자연재해를 이해할 수 있는 과학도 지식도 없던 고대인들은 자연을 신격화하고 숭배했으며 자연재해는 신들의 분노에 의해 일어난다고 믿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의 화산의 불카누스, 바다의 포세이돈이나 성경에서의 노아의 방주 같은 전설은 고대인들의 상상력을 통해 자연 재해를 과학적으로 아는 현대인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러한 신화는 서양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바다를 다스리고 비를 내려주는 청룡이나 일본의 뇌신, 풍신 등 농경과 함께했던 인류에게 자연의 힘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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