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년 전 영조의 희로애락을 바로 그 공간에서 재현하다


300여 년 전 영조의 희로애락을 바로 그 공간에서 재현하다

문화재청 제공 [대한민국청소년의회뉴스 / 김수연 사무국 인턴 기자] 문화재청 궁능 유적 본부 (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최영창)은 300여 년 전 조선 창경궁에서 있었던 왕실 이야기를 극으로 재현한 공연 ‘창경궁, 1752’를 10월 1일 (토) ~ 5일 (수) 총 5일간 창경궁에서 선보인다. 창경궁은 성종 14년 (1483)에 세조의 왕비 정희왕후, 예종의 왕비 안순왕후, 덕종(추존, 세조의 적장자였으나 병으로 사망)의 왕비 소혜왕후 3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창건하였다. 창경궁은 당시 왕이 주로 거주하였던 창덕궁과 연결되어 독립적인 궁궐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창덕궁의 모자랐던 주거공간을 보충해 주었다. 그러나 선조 25년 (1592)에 임진왜란 중 소실되었고 광해군 8년 (1616)에 재건되었다. 인조 2년 (1624) 이괄의 난으로 일부 소실되었다가 재건되었다. 또한 조선 후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건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하다. 바로 이 창경궁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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