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우리나라 교육,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지연 사무국 인턴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덧 한 달을 앞두고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긴장감에 둘러싸여 있을 시기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부터 끊임없는 경쟁과 갈수록 심화되는 입시의 경쟁은 학생들의 걱정을 야기하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를 거쳐 대입을 한번이라도 준비했던 사람이라면 이 '경쟁' 시스템에 대해 공감할 것이다. '교육'이란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주는 것으로 정의된다. 의미를 해석해보면 유익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지식의 상호작용을 몸소 경험하는 것이 교육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의 실태를 살펴보면, 이 정의에 부합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이유로는 첫번째, 주입식 교육이 교육과정의 주를 이루고 있다. 학교에서의 교육 방식을 보면 토론, 발표 위주로 수업이 이루어지기보다 '강의'를 통한 일방적인 지식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강의식 학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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