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3년 만의 개최 '계룡 세계軍문화엑스포'··· '강철부대' 대원들 총출동

-국방의 도시 '계룡'서 개최 -연휴 내 많은 인파 몰린 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 -'강철부대 2' 특전사 대원들 홍보에 총동원 2022 계롱세계군문화엑스포 입구 - 한승혜 촬영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한승혜 사무국원 인턴기자] 지난 7일 코로나로 인해 미뤄진 세계군문화 엑스포가 3년 만에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랜만에 열린 엑스포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 계룡시는 육군본부, 해군본부, 공군본부, 군 주요 기관 및 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전국 최대의 국방 분야 특성화 지역이다. 2007년 시작되어 군 문화의 우수성과 대중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된 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는 군 문화산업의 육성과 방위 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시관에 소개된 '블랙이글스' - 한승혜 촬영 대체공휴일이었던 지난 10일은 '공군의 날'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행사가 펼쳐졌다. 공군의 날을 기념하여 오전과 오후 각각 공군 특수비행 팀의 에어쇼와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