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보다 ‘남 연애’에 더 진심인 청년세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기 고공행진


‘내 연애’보다 ‘남 연애’에 더 진심인 청년세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기 고공행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혜민 사무국 인턴 기자] MZ로 불리는 2030 세대의 청년들은 ‘연애’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최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표한 ‘2022년 제1차 저출산 인식조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연애 중인 청년은 전체의 34.5%에 불과하다. 65.5%의 청년들은 현재 연애를 하지 않고 있으며 그중 29.1%는 연애 경험이 전무하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의지로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가 70%에 육박했으며 절반가량이 이후에도 연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이처럼 현실의 청년세대 같은 경우 ‘내 연애’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남의 연애’ 즉, 일반인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에는 정반대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쏟아져 나오는 비슷한 포맷의 연애 프로그램들에 지속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연애 리얼리티 예능의 시초 격인 ‘하트시그널’의 흥행은 다양한 측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시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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