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산, 신진작가들 신작으로 [현대사 다르게 보기] 서막을 올린다!


극단 산, 신진작가들 신작으로 [현대사 다르게 보기] 서막을 올린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 기자] 극단산 신진작가들의 첫 번째 단막극을 낭독하는 공연 [다독다독 낭독콘서트: 현대사 다르게 보기]가 오는 11월 6일(일) 3시 혜화동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다독다독 낭독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극단산이 제작하는 현대사 탐색 시리즈 중 하나이다. 극단산은 2022년 중장기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사의 어둠_슬픔을 현재의 빛_웃음으로 빚는 연극: 현대사 탐색]이라는 주제로 190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아픈 역사를 소재로 하지만 독특한 시각을 통해 현재의 관객이 다양한 시선으로 우리 역사를 접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공연 개발 작업을 하고 있다. [다독다독 낭독콘서트]는 ‘차를 마시며 글을 읽는다’는 뜻의 ‘다독(茶讀)’과 ‘위로하다’의 의미인 ‘다독이다’의 중의적 표현으로 현대사의 아픔과 슬픔을 따뜻한 차 한잔과 연극으로 다독이고자 하는 극단산의 [현대사 다르게 보기] 첫 번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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