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처절하게...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파헤치다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처절하게...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파헤치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복수 3부작'이 대표작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하기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고은채 기자] ‘미장센’하면 떠오르는 한국의 감독. 단언컨대 박찬욱 감독을 빼놓고 말할 순 없다. 첫 작품 <달은... 해가 꾸는 꿈>부터,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하기까지. 박찬욱 감독의 여정을 살펴보겠다. 박찬욱 감독은 1963년 8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한 박 감독은, 대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서강대학교 영화 동아리 '서강 영화 공동체'에서 세계적인 영화감독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 <현기증>을 본 후 감독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연출부, 조감독, 각본가 생활을 전전하던 박 감독은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감독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부활의 前 멤버이자 가수 이승철이 조직 생활을 하고 있는 ...


#고은채기자 #대학생기자 #박찬욱 #영화 #청소년기자 #헤어질결심

원문링크 :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처절하게...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파헤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