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정부의 사후 대처 두고 네티즌 갑론을박 펼쳐


이태원 참사, 정부의 사후 대처 두고 네티즌 갑론을박 펼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박수연 사무국 인턴 기자]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참사가 일어났다. 핼러윈을 맞아 외출에 나선 사람들이 이태원로 해밀턴 호텔 인근에 몰리게 되면서 압사 사고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31일 기준 총 30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사망자는 154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49명에 달한다. 정부는 웰컴 대학로 폐막 핼러윈 이벤트 등 문체부 주관 행사를 취소하였으며,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설정하여 행사와 출장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 사망자에 한해 장례비 1천 5만원, 위로금 2천만 원을 지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분분하다. 정부의 대처에 반하는 사람들은 압사의 책임을 개인에게 돌렸다. 사고가 발생한 지점이 좁은 골목이었고, 인파가 몰려있었던 점을 감안했을 때 예측할 수 있는 사고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사고에 개개인 스스로 대처했어야 했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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