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의 디지털 스페이스 : 새 장소의 의미와 그 역할


코로나 19 이후의 디지털 스페이스 : 새 장소의 의미와 그 역할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지연 사무국 인턴 기자 ] 코로나 19 이후 일상적인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최근에는 규제가 많이 완화되었지만, 그전에는 각종 모임등을 연기하고 직접적인 교류가 대다수 중단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로 교류하였다. 이렇게 새로운 공간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의 신체는 추상적 시공간 뿐 아니라 사회적 시공간에 일정한 좌표를 차지해야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공간을 제한한다는 것은 공간을 제한당한 자의 행위와 일상생활을 제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실에서 우리는 사회, 문화, 경제적 이유 등 다양한 요인들 때문에 대부분 원하는 공간으로 갈 수 없다. 여기서 생각해 보야 할 것이 '근대적 시공간'의 개념이다. 볼프강은 전통적인 시공간을 자연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공간이라고 바라보았다. 낡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인간은 자연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근대적 시공간은 철도와 통신기술의 발달로 시작되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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