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들어 가는 편견 없는 대한민국


우리가 만들어 가는 편견 없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민정 인턴기자] “장애가 무슨 자랑이라고 떠드냐.", "장애인 걸 가지고 돈벌이하는 것 같다.", "나도 장애인이었으면 편하게 돈 벌었겠네.” 유명한 장애인 유튜브 채널에 적힌 댓글들을 보았다. 이 댓글을 보며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채널의 주인이자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1인 크리에이터는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을까 짐작조차 가지 않았다.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잘못된 편견, 시각들을 잘 보여주는 댓글들은 유튜브 채널은 물론이고 각종 SNS, 기사 등을 통해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장애인 인권이 기존보다는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아무리 장애인 인권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인식 개선 캠페인이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사회에서는, 그리고 일상에서는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 속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유명 장애인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매일 같이 콘텐츠를 감상하는 구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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