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캣맘' 혐오 사건들...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바라며


끊이지 않는 '캣맘' 혐오 사건들...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바라며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금정아 기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금정아 기자] 지난 1일, 대구 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동네 한 여성이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것에 화가 나 4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수차례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가해 남성은 지난 5일 대구 남부 경찰서에 의해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9월 22일에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마포구 한강공원에 비치된 길고양이 밥그릇에 메모를 남기며 무려 16회에 걸쳐 협박한 남성에게 서울서부지법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의 선고를 내렸다. 일련의 사건에서 알 수 있듯 우리 사회에서 ‘길고양이 갈등’은 갈수록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실정이다. '길고양이 갈등'은 탈물질주의 사회로 접어들면서 가치의 다원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심화되었다. 즉, 사회에서 이전보다 다양한 가치가 수용되기 시작하면서 동물권에 대한 목소리...


#고양이학대 #캣맘 #캣대디 #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 #청소년기자단 #청소년기자 #법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대학생기자단 #대학생기자 #길고양이 #캣맘혐오

원문링크 : 끊이지 않는 '캣맘' 혐오 사건들...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