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상징 하얗고 깨끗한 눈, 마냥 깨끗하지만은 않아 조심해야 한다


겨울의 상징 하얗고 깨끗한 눈, 마냥 깨끗하지만은 않아 조심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민서 인턴 기자] 매년 겨울만 되면 많은 사람은 겨울 특유의 분위기에 많은 설렘을 갖는다. 제대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성탄절을 가족들과 친구들끼리 맞이하거나 스키장과 보드장에서 눈을 많이 밟기도 한다. 겨울날 하얀 눈은 왜인지 깨끗해 보이고 순수한 결정체의 느낌을 주기에, 눈사람도 많이 만들고 눈싸움하기도 하는데, 몇몇 눈은 우리에게 사실은 유해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눈은 주로 11월 말부터 2월까지 내리며 홍천이나 설악산과 같은 고지대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린다. 눈 자체는 구름 속에 있는 물들이 추운 기후로 인해 얼어붙어 생긴 것이기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이것이 땅에 내리는 과정에서 공기들과 접촉을 하기 때문에 유해 물질들이 섞이는 것이다. 특히,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게 위치한 한국의 대기 상태는 좋지 않기 때문에, 눈과 미세먼지가 자주 섞인다. 미세먼지의 크기는 약 3-5 μm 정도로, 철,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들로 이루어져 있다. 13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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