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청소년기관, 청소년 2800명 종합실태조사 발표, 91%가 환경문제 심각, 희망직업 1순위는 운동선수


서대문 청소년기관, 청소년 2800명 종합실태조사 발표, 91%가 환경문제 심각, 희망직업 1순위는 운동선수

-청소년 91%가 환경문제가 심각하다고 답변 -희망직업 1순위는 운동선수, 하고 싶은 활동으로 신체활동 꼽아 청소년 정책 제안: 교급별 청소년에게 필요한 진로교육은? 서울 서대문구 내 청소년기관(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 구립서대문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 관내 9세~18세 청소년 28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생활실태와 요구를 파악하는 종합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는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이은경 교수, 명지전문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과 이응택 교수가 함께 참여하고, 서대문구와 한국청소년재단이 연구를 후원했다. 청소년의 환경의식, 진로희망, 행복도, 정신건강, 여가활용, 스마트폰 활용, 미디어와 4차산업 교육, 서비스 만족도 등 7개 분야 23개 세부지표를 설정해 조사하고, 청소년의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청소년이 직접 토론을 거쳐 의견과 요구를 제안함으로써 청소년정책을 공론화했다. 종합실태조사의 주요 결과와 제언 사항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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