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50명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우리도 친구, 가족은 살릴 수 있어요”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50명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우리도 친구, 가족은 살릴 수 있어요”

-“우리도 내 친구, 내 가족은 살릴 수 있어요” 심폐소생술 교육 전경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 기자] 구로구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문영민)은 17일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10.29사고 이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참가 청소년이 체득할 수 있는 체험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기자재(애니)를 활용해 분당 100회~120회씩, 수차례 가슴을 압박해 심폐소생술을 체득했으며,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사용 방법을 습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대표 김주하 청소년은 “한 번의 교육으로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교육을 받는다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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